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웅서기 시리즈 (문단 편집) == 시리즈 일람 == 출시 순서대로 나열하였다. [include(틀:영웅서기)] * [[영웅서기1:솔티아의 바람]] [youtube(UJj-JynQhnw)] * 2005년 12월 14일 [[KT]] 최초 출시 2005년 12월 발매된 첫 영웅서기, 영웅서기1:솔티아의 바람은 당시 비슷비슷하던 여타 RPG 게임들을 제치고 제작사인 엠포마를 RPG 명가 자리에까지 앉히게 된다. 특히 스토리가 그 당시로서는 엄청난 수준을 자랑했는데 오탈자도 난무하고 스토리 자체도 평면적인 주인공이 재미도 없는 일직선 진행을 강요받던 기존 RPG들에 비해 '[[이안(영웅서기)|이안]]'으로 기본적인 흐름을 알게 되고, '[[레아(영웅서기)|레아]]'로 숨겨진 내막을 알게 되며, '[[케네스(영웅서기)|케네스]]'로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는 충격적인 구성으로 많은 유저를 경탄케 하였다. 다만 초창기 게임이라 그런지 [[가디언(영웅서기)|가디언]] 간 밸런스 등은 [[개판 5분 전]] 상황이었다. * [[영웅서기2:빙해의 검사]] * 2006년 11월 15일 출시 이후 2006년 발매된 [[영웅서기2:빙해의 검사]]는, 전작과의 연계가 잘 이루어진 현재까지도 가장 뛰어난 흡입력을 가진 스토리로 평가받으며, 유저들에게 '영웅서기'란 이름을 크게 떨치게 만든 작품으로 자리매김한다. 스토리가 클레르 단 한명의 시점에서 진행되었으나 그 완성도가 매우 높았으며 처음으로 2회차 이후 상향된 난이도로 게임이 진행 가능하게 변하는 등 큰 변화가 있었다. 1인 1직업에서 1인 다직업으로 변화했고 전작의 가디언에 진화 시스템이 추가되는 등의 수정사항도 존재. 스토리를 제하고도 가장 극찬을 받는 부분이 네트워크 멀티 플레이었는데 3직업간 물고 물리는 밸런스로 무릇 여러 사람들의 데이터 요금을 폭발시키기로 악명이 높았다. 이 작품을 통해 영웅서기 시리즈는 RPG게임 장르의 명가로 우뚝 서게 된다. * [[영웅서기Zero:진홍의 사도]] * 2007년 8월 29일 출시 영웅서기Zero:진홍의 사도는 영웅서기 시리즈 내에서도 획기적인 시도가 여러가지 나왔는데 크게 3가지가 있다. 먼저 [[루프물]] 형식의 스토리 진행을 통해 2회차 이상의 반복 플레이의 지루함을 줄였으며, 중간 분기점에 따라서 갈리는 멀티 엔딩 시스템을 추가해서 1회차와는 전혀 다른 진행이 이루어지도록 해 스토리의 완성도와 몰입감을 높였고, 2회차부터 히든 직업 2가지가 해금 가능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이게 [[미연시]]도 아닌데 무슨 히로인 선택을 하냐"라는 볼멘소리도 많았지만 사실상 모든 내막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두 히로인을 모두 봐야 했기에 투덜거리면서도 다들 플레이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또한 영웅서기 시리즈 최초로 [[세이브 로드 신공|세이브/로드 노가다]]가 시작되는 곳이었는데 끝판왕 장비를 맞추기 위해서는 게힌 시티 도서관의 상자에서 드랍되는 아이템이 필요했는지라 여길 죽돌이하는 플레이어도 많았다. 전작과의 연결고리를 잘 이어주면서도 2편에서 갑작스럽게 커진 스케일을 잘 소화해 내었기에 역시 빙해의 검사와 더불어 올드 유저들이 가장 기억하는 작품 중 하나였다. 다만 [[아퀼라(영웅서기)|아퀼라]]와 거인신이 좀 뜬금없게 등장했다는 비판은 존재했다. * [[영웅서기3:대지의 성흔]] * 2008년 9월 24일 출시 영웅서기3:대지의 성흔에서는 위에서 소개했듯 두 명의 주인공으로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며 역시 차별화된 스토리를 보여주었다. 특히 아스크라와 [[솔티아]], 열혈 꼬맹이와 세상 쓴 맛은 다 맛본 용병이라는 양 극단에 서 있는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인물의 입체성을 높였다. 이 작품은 이전까지의 시리즈, 일명 구 영웅서기 시리즈와 이후의 신 영웅서기 시리즈의 교차로에 서는 작품이기도 했다. 제작사가 바뀌었고 그래픽도 일신했으며 완성도 역시 높았지만 ZERO와 설정 충돌이 상당히 일어났기 때문인지 관련 팬 사이트에서는 ZERO 정통파와 3 정통파가 치고받고 싸우는 ~~다른 모바일 게임에선 보기 힘든~~ 난장판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주요 쟁점은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또한 이때 그래픽이 엄청나게 좋아진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일부 기종에서 프레임 드랍이 심각해지는 단점이 나타났다. * [[영웅서기4:환영의 가면]] * 2009년 12월 18일 출시 * 2013년 12월 13일 게임 내 아이템 판매 중단 * 2014년 1월 31일 T스토어, 올레마켓 신규 다운로드 중단 * 2014년 4월 1일 Wipi 피처폰 서비스 및 네트워크 서비스 종료 영웅서기4:환영의 가면은 발매 직후에는 대지의 성흔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엄청난 논란을 가져온 작품이었다. 그래픽 자체는 피처폰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낸 것처럼 진일보했는데 정작 중요한 스토리가 기존 작품들과 완전히 다른 노선을 걷게 되었기 때문이다. 일단 배경 지역부터 [[에레보스]]에서 [[오르비스]]로 완전히 탈바꿈했고, 스토리 주체도 [[네베드]]와 인간이라는 두 종족의 대립이 주가 되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고대신([[악몽의 주인]])과 [[강림자(영웅서기)|강림자]](솔티안)들이 섞이면서 기존 영웅서기 4작과는 완전히 다른 궤도를 타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솔티안이나 가디언 등등 전작의 키워드들이 계속 등장함으로써 이것이 전작과의 연결고리인지, 아니면 그냥 이름만 따오고 [[리부트]] 형식으로 재시작한 것인지 등등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열띤 토론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게임 엔딩 자체가 차기작을 강하게 예고했는지라 이러한 논란들은 차기작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자는 결론으로 흐지부지되었다. 스토리를 제외하면 게임 자체는 초중반 극악 난이도와 네베드/휴먼의 직업 간 밸런스 문제, 화려한 이펙트에 부수적으로 딸려오는 심각한 프레임 드랍 등 여러 가지 사항들이 구설수에 올랐지만 게임 완성도 자체는 역시 수준급이었기에 크게 이슈가 되지는 않았다. * [[영웅서기5:칠흑의 계약]] * 2011년 2월 24일 출시 * 2014년 4월 1일 Wipi 피처폰 서비스 및 네트워크 서비스 종료 영웅서기5:칠흑의 계약은 사실상 영웅서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대놓고 후속작 암시를 하면서 끝난 작품의 후속작치고는 전작 환영의 가면의 설정 붕괴 논란들을 어느 정도 무마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구 영웅서기 시리즈와의 연관성에 대한 암시들을 노골적으로 던지며 완전히 다른 세계관은 아니라는 것을 알렸다. 그래픽은 환영의 가면이 워낙 고퀄리티의 작품이었는지라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게임 내적으로 엄청나게 충실해졌는데, 진홍의 사도의 2배나 되는 4가지 멀티 엔딩이 있고, 엔딩마다 히로인을 한 명씩 배치하고 이에 따른 부가 퀘스트와 별도 엔딩 컷까지 제공하면서 몰입력과 플레이 욕구를 높였다. 히로인과의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비교적 찾기 어려운 히든 퀘스트들을 해결해야 했는데, 이 히든 퀘스트 진행 중에 해당 히로인과 주인공의 보이지 않는 일면을 조명하는 등 튼실한 분량을 자랑했다. 거기다가 전작의 부실했던 스킬 시스템도 대격변하여 사용 가짓수가 늘었고, 비교적 후반에 가서야 사용할 만했던 암즈 시스템이나 의미 불명의 소환수와 다르게 초반부터 [[렌(영웅서기5)|렌]]이 전투에 깊이 관여하는 등 전투 시스템에서도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그래픽의 경우 전작의 고퀄리티 배경과 캐릭터 그래픽에서 스킬 이펙트들은 배로 화려해지면서,[* 특히 왜곡 필드가 돋보였다.] 대부분의 피처폰 유저들은 렉을 호소하는 단점이 있었다. 스마트폰 플레이를 지원했지만 개발사이자 배급사인 EA의 무관심으로 인한 ’없’데이트로 순정 [[아이폰]]은 물론 [[갤럭시 2]] 이후의 핸드폰에선 구동 자체가 불가능하다. * [[영웅서기 온라인]] * 2014년 1월 16일~18일 1차 CBT * 2014년 3월 26일~30일 2차 CBT * 영웅서기 4, 5 2014년 4월 1일 Wipi 피처폰 서비스 및 네트워크 서비스 종료 * 2014년 5월 19일~20일 최종 CBT * 2014년 5월 28일 정식 오픈 * 2014년 7월 2일 천일야화 아바타 출시 * 2014년 7월 21일 신규 캐릭터 변신술사 출시 * 영웅서기 for Kakao 2014년 11월 7일 출시 * 2014년 11월 18일 신규 캐릭터 거너 출시 영웅서기 온라인은 사실상 영웅서기 시리즈를 관짝에 묻어버린 장본인이다. 환영의 가면과 칠흑에 계약에서 뿌려진 수 많은 떡밥들과 복선들, 그리고 전작과 이어지는 스토리 떡밥들로 인해 영웅서기6,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엄청났으나 정작 들려오는 소식들은 영웅서기 팀이 해체되었다느니, 주요 관계자들이 퇴사했다느니 하는 불길한 소식들뿐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정작 오랜 침묵을 깨고 등장한 것은 케이넷피가 풀 3D 게임으로 개발한 모바일 MORPG '영웅서기 온라인'이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기존 영웅서기 골수 팬들을 전혀 만족시킬 수 없는 전형적인 모바일 양산형 RPG일 뿐이었다. 영웅서기가 감히 RPG 본좌라고 칭해지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 치밀하고 인과관계가 뚜렷한 스토리는 사라져 버렸고, [[설정 붕괴]]와 전작 파괴가 일어났다. 또한 세계관 내에서 거의 최강자급이던 전작 환영의 가면의 주인공들이 [[튜토리얼]]부터 떡실신당하는 등 어이없는 전개를 보여줬다. 전작이 액션 RPG였음에도 불구하고 자동 사냥이 내장되었고, 수동 사냥은 답답함을 넘어서 암을 유발시키는 조작감을 자랑했다. 거기다가 기존 영웅서기 작품들의 경우는 몇 가지 편의사항을 제외하면 게임 구매 시 별다른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 영웅서기 온라인은 다른 모바일 게임들과 같은 현질 유도를 그대로 시행했다. 어플 자체가 무료였으니 어느 정도까지는 그려러니 하지만, 정도를 넘어선 현질 유도였다. 결국 게임성과 스토리 둘 다 기대 이하를 넘어서 "이게 영웅서기냐"란 비난을 거의 모든 팬들에게 받을 정도로 망해버렸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했듯 영웅서기 온라인을 마지막으로 차기 영웅서기에 대한 공식적인 소식은 현재까지도 그 어느 곳에서도 전해들을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양산형 게임 만들기로 유명한 케이넷피가 만드는 걸 보니 영웅서기란 네임밸류에 편승해 먹고 튀려는 게 아니냐"라던 팬들의 우려가 끝내 현실화되고 말았다. 영웅서기5마저 업데이트도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진 영웅서기 개발 팀만 보아도 현실적으로 이후의 영웅서기 시리즈 발매는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영웅서기 시리즈 팬들에겐 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남아 있었는데, EA에서는 2014년부로 기존 영웅서기 시리즈에 제공하던 네트워크 서비스, 즉 게임 다운로드를 포함해 게임 내 서버 창고와 유저간 네트워크 거래를 모두 끊어버린다. 유일하게 영웅서기 1:솔티아의 바람은 아직 서버를 돌리고 있다는 소식이 있으나 사실 여부는 확실치 않다. 이로 인해 그나마 기대를 가지고 있던 대부분의 올드 팬들은 기대를 접고 떠나버렸다. 2015년 11월 30일에는 마지막 남은 작품인 온라인의 서비스도 종료되었다. 시리즈 전체의 관점에서 봤을 땐 그야말로 [[용두사미]]. 칠흑의 계약 출시 당시 수십만 예약 다운로드를 자랑했던 모바일 RPG 게임계의 간판 격 타이틀치고는 오르비스 군도의 이야기마저 명쾌하게 끝내지 못한 채로 너무나도 허망하게 끝나 버리고 말았다. ---- [[http://naver.me/xnKtS9Rt]] 네이버 카페의 한 유저가 전체적인 스토리를 정리해놓았다. 자칭 고인물이라 나무위키보다 훨씬 더 자세하니 한번쯤은 추억 되새김질 용으로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다만 시리즈 하나마다 포스팅 하나를 배정하여 써서 길이가 엄청나므로 시간이 넉넉할 때 읽도록 하자. [[https://blog.naver.com/supersaiyin/90108486182|영웅서기 모든 스토리 요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